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SI 모형 (문단 편집) ==== 에러 가능성 ==== 데이터 전송 간에 에러가 생길 수 있는데, 신호와 임의의 [[에러]] 간 결합으로 인해 전송 가능성이 열화되는 현상으로 디지털 데이터의 경우 BER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디지털]]의 경우 노이즈가 있어도 이를 판별하는 데에 있어 별 문제가 없지만, 아날로그의 경우 '''감쇠, 지연, 잡음'''이 생기게 된다. '''감쇠'''가 생기는 이유로는 신호 세기의 감소로, 단위 길이당 dB scale의 수준이 감소하고 [[라디오파]] 등 비유도 매체(unguided media)로 가는 경우 더 복잡해진다[* 전송신호는 수신기가 탐지하고 해석 가능할 정도로 충분한 세기를 가져야 하고 에러가 충분히 작아야 한다]. 감쇠는 주파수에 비례하며 리피터나 증폭기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풀거나[* 단순형은 평행 푸시풀 증폭기를 사용하고, 멀티포인트의 경우 전송기와 수신기 사이의 거리가 영향에 따라 다르다.] 이퀄라이저를 사용하는 방식이 있다. '''지연'''은 유선통신망에서 특히 심각하게 평가되며 매개를 통해 신호 전달 속도에 따른 지연이 발생한다. 주파수 중심부에서 가장 낮고, 종단부에서 높다. '''잡음'''은 원치 않은 추가 신호 삽입으로 인해 통신시스템의 신호 통신 가능성을 제한하는 주요인이다. 종류는 크게 네가지로, 전도체의 열에 의해 전자가 불규칙적 운동을 하면서 생기는 잡음인 '''열잡음''', 두개 이상의 주파수가 혼합되면서 주파수 이외의 고조파의 간섭으로 인해 새로운 주파수가 형성되는 '''혼변조 왜곡''', 누화로 인해 영향을 끼치는 '''Cross-talk''', 채널 상 규정된 한계레벨을 넘기는 경우 '''충격 잡음 파형'''을 받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